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식회사 SR (문단 편집) == 비판 및 논란 == * [[2017년]] 국정감사 시기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0200600045&code=910100|에스알 채용 비리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 골자는 SR 입사자 중 12명이 임직원의 자녀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8명은 한국철도공사 소속 KTX 기장의 자녀, 철도노조위원장 자녀 1명, 한국철도공사 본부장과 실장급의 임원 자녀 3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의혹이 사실이면 큰 파장이 예상되었지만 이 회사를 직접 감시하지 못한 탓인지 그냥 넘어갔다. * [[2018년]] [[1월 12일]], 채용 비리가 [[대한민국 정부|정부]]의 특별감사 결과 사실로 드러나 징계 요구와 함께 수사의뢰 조처가 이뤄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주)SR은 2016년 신입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면접에서 떨어진 응시생 4명을 구제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임의로 늘리고 면접 점수를 조작해 이들을 추가 합격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4명 중 1명의 부친은 (주)SR 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주)SR은 그해 면접에 아예 나오지도 않은 응시생 1명을 면접을 본 것처럼 서류를 꾸며 합격시키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전 기술본부장이 단골식당 딸까지 채용시켰다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915|파장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181919|더 컸다.]] 그러나 [[3월 7일]] 경찰 수사 결과, '''지난 1월 [[국토교통부]]가 특별점검으로 밝혀낸 5명이 아닌 24명이 경찰 수사로 적발됐다.''' 이 과정에서 노조 간부 출신 A 씨는 최대 3,700만 원의 돈을 받고 부정채용을 알선하는 등 모두 1억 원가량을 챙긴 것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409843|드러났다.]] * [[서울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9호선운영]]에 [[2009년]]에 입사한 A씨는 [[2016년]]에 (주)SR로 이직했는데, [[SRT]] 기장이던 아버지가 A씨 채용을 도운 혐의로 입건되고, 본인이 부정합격자로 지목되자 [[2018년]] [[서울9호선운영]] 경력직 채용에 지원한 후 (주)SR에 사표를 내 재입사 당일 징계 없이 면직됐다. 또한 [[2016년]]에 [[서울9호선운영]]에서 퇴사했을 때보다 한 단계 더 승진해 [[서울9호선운영|9호선]]으로 돌아왔으며, (주)SR로부터 퇴직금까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620697|받았다.]] * 국토부가 예뻐한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특혜로 면허가 연장되었다. SR은 2019년들어 부채비율이 236%로 급상승했다. 사실 이 사태는 [[국제회계기준]] 중에서도 리스와 관련된 부분이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어수선한 사이 SR에 특혜성 해석을 했는데, 국제회계기준이 변경된것과는 별개로 기존 기준에 맞춰 부채비율을 계산해 주겠다는 것이다. 기존 규정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회계 규정을 변경한 것인데도 말이다. 특히나 SR은 알짜노선만 가지고 있었지만 조만간 시작될 차량의 자체 중정비 비용과[* 현재까진 경쟁 상대 회사로부터 [[KTX-산천|차량도 빌리고]], 그들에게 [[호남철도차량정비단|경정비도 위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낮아진 승차율 등 험난해진 경영환경으로 부채비율이 150%를 넘겨 면허가 취소될 위기에 처하자 인위적으로 면허기준을 완화해 준 것이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50794|#]] * 하지만 회계기준에서 리스부채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답이 있는 사항은 아니다. 실질적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된 것은 아니기 때문. 위 회계기준 변경에 따라 [[항공사]], [[보험사]] 규제도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이기에 SR에게 과한 특혜를 주었다는 주장은 지나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저런 특혜에도 불구하고 또 부채 비율이 150%를 넘고 말았다. 또한 23년 6월 콜옵션 행사 시 부채 비율이 '''3000%'''로 늘어날 전망이다. 결국 국토부가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이라는 꼼수로 3,500억원의 혈세를 투입해서 국가 소유의 지분으로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